
간식 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상과자. 먹어보지 않은 새로운 과자가 있으면 도전해보는 편인데 포테이토와 초코의 조합이라니 더 기대를 갖고 집어왔다. 낱개포장으로 12개가들어있고 가격은 롯데슈퍼 기준 1,990원. 개인적으로 얇고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기대가 됐다. 1봉지 당 30Kcal 다 먹으면 360Kcal. 솔직히 양이 많진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한 통 쌉가능일거 같은데.. 얇아서 배가 차지도않는데 웬만한 밥 한공기만하다,, 밀, 우유, 대두 함유로 알레르기에 주의. 상자를 열어보면 낱개포장으로 한 봉지에 한개씩 들어있다. 한 두개씩 까먹다보면 한 통은 정말 금방 먹는다.. 과자 크기가 크지도 않아서 웬만하면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 겉에 감자 비스킷은 약간 구운감자 맛이 났다. 감자 과자중에 ..

요즘 많고 많은 치킨집 중에서도 개성 있는 메뉴로 인기 있는 자담치킨. 특히 맵슐랭은 많은 사람들의 최애 치킨으로 꼽힐 만큼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궁금하긴 했는데 막상 먹어본적은 없어서 마침 치킨이 땡기던 날 맵슐랭을 도전해보기로 함. 배달을 시키려고 어플로 찾아봤더니 배달비만 3,000원... 요즘 배달비 시세를 보면 평균정도지만 집에서 걸어가면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여서 직접 가지러 가기로 하고 포장 주문을 했다. 매장에 전화해서 포장주문을 하면 2,000원은 할인해준다고 하여 후라이드 맵슐랭 순살 반반을 19,000원에 사 왔다. 원래 가격은 21,000원이고 배달비까지 하면 24,000원이었음.. 생각보다 치킨이 빨리 나와서 조금 식어버렸다. 그래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워낙 맵다는..

강릉 여행을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카페 탑 투 툇마루와 갤러리 밥스. 툇마루는 원래 알고있었지만 갤러리 밥스는 최근에 알게 되었고 달달하고 고소해 보이는 커피 후기에 영업당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강릉 여행을 가야지,,,가야지,,,생각만 하고 여태 못 가고 있었는데 마침 세븐일레븐에서 초당옥수수 커피가 나왔다고 해서 궁금해하고 있었다. 집 주변에 씨유나 지에스25는 많은데 세븐일레븐은 가까이 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 잊고 있던 중 산책을 나갔다가 세븐일레븐을 발견! 반가운 마음에 초당옥수수커피가 있나 들어가 봤는데 마침 1+1 행사까지 하고 있었다. 고민 없이 같은 걸로 두 개 집어 들고 신나게 돌아옴. 강릉 커피를 편의점에서 이렇게 쉽게 만날 수 있다니 좋아진 세상에 새삼 감동. 갤러리 밥스 ..

오랜만에 가게 된 영등포 타임스퀘어. 먹을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고 옷가게도 많아서 가장 좋아하는 쇼핑몰이다. 겨울에는 특히 실내로 많이 놀러 가는 편인데 대형 쇼핑몰 중에 가장 알찬 곳인 것 같다. 식당이 워낙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하며 한참 돌아다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넘쳐났다. 그나마 사람도 적고 지난번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토끼정으로 향했다. 웨이팅은 2팀 정도였고 내부 홀이 꽤 넓어서 빨리 앉을 수 있었다.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고민하게 되는 메뉴. 일단 대표 메뉴인 크림 카레 우동은 무조건 하나 시키기로 하고 밥이나 돈가스 중에 고민을 했다. 저번에는 덮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었던 것 같아서 이번엔 돈가스 정식으로 선택. 같이 갔던 친구랑 둘 다 고..

아우프글렛(AUFGLET)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31길 11 소이연남에서 든든히 본식을 먹고 디저트로 크로플의 성지 아우프글렛으로 향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의 거의 원조 맛집으로 유명해서 진작 알고 있던 가게지만 주말에 가서 그런지 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했던 곳. 아이스크림 크로플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가봐야지 다짐했던 곳이지만 한창 핫할때는 2시간 이상의 웨이팅도 본 적이 있다. 물론 그때는 포기하고 다른 카페 행,, 연남점 말고도 금호, 한남점도 있는데 세지점 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 날은 월요일 낮이었고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해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한 눈에 봐도 감성 충만하게 꾸며져 있는 벽면. 한쪽 ..

오랜만에 연남동에서 생긴 약속. 쌀국수를 먹기로 해서 맛집을 찾았는데 월요일인지 쉬는 날인 가게가 많았다. 영업하는 곳을 찾던 중 마침 소이연남은 영업을 하길래 가봤다. 핫플로 유명해서 늘 사람이 많았지만 월요일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원래 웨이팅이 있으면 기다리다가 일행이 전부 와야 들어갈 수 있는 듯. 대기가 있진 않았지만 일행이 조금 늦어서 밖에서 살짝 기다리게 됐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기다린 시간. 한 건물에 1층은 소이연남 2층은 피자집이 있는 것 같았다. 기다리면서 보니까 피자집도 사람들이 꽤 많이 가던데 맛집인가 보다. 2층짜리 주택을 개조해서 가게를 만든 것 같았다. 외관은 아기자기한 분위기. 내부도 생각보다 널찍하고 테이블도 간격이 꽤 떨어져 있어서 편하..

롱브레드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10 롱브레드 작년인가,, 옛날옛적에 친구와 휴가를 맞춰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좀 오래됐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맛집이기에 기록해보기로,, 브런치를 먹으러 찾아다니다 발견하고 그냥 들어 가봤는데 바다 바로 앞이라 풍경은 물론이고 음식까지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체인점이었다. 어쩌면 나만 빼고 이미 다 아는 브런치 맛집일 수도,, 강릉이 아니어도 갈 수 있지만 풍경은 여기가 최고일 거야. 메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고민됐지만 전에 에그 베네딕트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일단 하나 시키고 둘 다 배가 고팠던 참이라 파스타 중에서 바질 페스토 쉬림프 파스타도 하나 주문했다.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는데 과일주스로 오렌지, 청포도로 하..

신촌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고파서 혼밥 집을 찾던 중 발견한 덮밥집 돈우마미. 마침 연어 안 먹은 지 오래라 사케동이 먹고 싶어서 달려갔다. 매장엔 바 형태로 되어 있어서 투명 칸막이도 있어서 혼밥 하기 적당한 곳이었다. (다른 손님들이 꽤 있어서 매장 사진은 못 찍음..)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 뒤 자리에서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서 물, 장국 세팅을 해준다. 처음부터 직원이 홀에 있는 게 아니라 손님이 오거나 음식이 나왔을 때, 손님이 나갈 때만 나오는 것 같았다. 연어가 비싸진다던데 많이 먹어야지,, 밥 먹고 카페 가서 바닐라라떼를 마실 것이라는 야무진 먹계획을 세워두어서 사이드는 고르지 않았다. 새우튀김 같은 사이드 종류가 있긴 했음. 가츠동이나 김치 돈가스 나베 같은 것도 맛있어 보였지만 그래도..
- Total
- Today
- Yesterday
- 오션뷰맛집
- 돈우마미
- 뷰씨
- 여름시즌메뉴
- 아이스크림크로플
- 디저트
- BEBECO
- 골든펄
- 커피밀크쉐이크
- 콘칲초당옥수수
- 컴포즈메뉴
- 골든펄돌체밀크티
- 콘칲
- 핀다이렉트샵
- 크림도넛
- 롤린민트초코콜드브루
- 버블티
- 최저가요금제
- 씬포테이토앤초코
- 신상과자
- 크로플추천
- 초당옥수수커피
- 공차
- 공차신상
- 스콘추천
- 힛더티슈퍼말차라떼
- 스타벅스민초
- 제주오름밀크티
- 갤러리밥스
- 편의점과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